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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2017. 8. 27] 로마서 3 : 복음의 시작[하나님의 진노] (롬 1:18-25)

글쓴이 : 감람교회 날짜 : 2017-08-30 (수) 07:04 조회 : 83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로마서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참

신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말씀이 로마서의 본론이 시작되는 제일 처음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는 보통 복음의 시작을 나를 사랑하사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셨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셨다와 같은 사랑의 하나님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복음의 정수인 로마서의 본론은 정반대로,

복음의 시작은 하나님의 진노라고 기록합니다. 왜그럴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복음의 시작일 수 있나요?


현대인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암이 있습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어디가 조금 아프면 금방 이건 죽을병이 아닌가?

하고 걱정합니다. 배가 아프면 혹시 위암은 아닌가?” 가슴이 아프면 혹시 폐암은 아닌가?” 어떤 분은 뼈가 아프다고

골수암은 아닌가?”걱정합니다. 솔직히 많은 현대인들이 쓸데없을 정도로 암에 대해 염려하면서 삶을 살아갑니다.

이렇게 염려가 잦은 모습을 보면 참 안됐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뒤집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에 진짜 암에 걸린

것입니다. 그럼 뭐가 좋은 것인가요? 가능한 한 빨리 자기가 암에 걸린걸 진단 받는 게 축복인가요, 아니면 암에 걸린

지도 모른 채 계속 편안하고 평화롭게 사는 게 축복인가요? 진짜로 암에 걸린 사람에게 최대의 축복은 가능한 한 빨리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의사 선생님이, “당신은 암에 걸렸습니다

라고 말할 때 그 말은 반드시 재앙의 소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면, 그래서 암을 완치할 수

있다면 오히려 당신은 지금 암에 걸렸습니다라고 진단해 주는 게 축복의 시작입니다. 사실 진짜 무서운 것은 암에

걸린 사람이 자신은 암에 걸린 지도 모르고 하루하루 그냥 평안하고 즐겁게 살다 결국 암을 말기까지 키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사도바울이 정말 제대로 복음을 이해 했습니다. 복음의 시작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다, 하나님이

구원자이시다가 아닙니다. 복음의 시작은 내가 지금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구나,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구나

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내가 정말 살기위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치료받고 깨끗해져야 하는

거구나, 그러면 나는 완치되고 구원을 얻게 되는 거구나, 이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지금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음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암에 걸리면 그렇게 두려워 합니다. 죽을까봐 두려워 합니다. 그런데 내가 현재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다 라는 사실은 그렇게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요? 현실적으로 잘 안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결국 안 믿어 지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이 사실은 내가 현재 암에 걸렸다는 사실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무서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암은 고작 내 백년짜리 생명을 죽이지만, 하나님의 진노는 백년이 아니라 내 영원한 삶을

지옥으로 심판하는,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암이 무섭나요 아니면 하나님의 진노가

무섭나요? 병원에서 수술받는게 무섭나요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심판을 당하는게 무섭나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할 줄 알아야, 십자가 보혈의

복음을 구하게 되고,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 나오는 게 축복인 것을 알게 되고, 나는 예수님 없이는 못산다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정말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 내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음을 분명히 깨닫고, 그 진노를

벗어나고 치료받기 위해 예수님 저는 정말 예수님이 꼭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그 보혈로 제가 깨끗해져야 저는 살 수

있습니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구원의 경주를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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