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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2017. 9. 24] 로마서 5 : 마음의 할례 (롬 2:23-29)

글쓴이 : 감람교회 날짜 : 2017-09-27 (수) 05:37 조회 : 38




할례란 무엇인가요? 할례란 남성의 생식기 표피를 제거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할례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성경에 나오는 할례와 관련된 두 가지 사건을 통해서, 마음의 할례, 그 두가지 의미를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한 사건입니다. 야곱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딸의 이름은 디나였습니다. 그런데 그

디나를 이방 족속인 세겜이란 청년이 강간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겜은 비록 디나를 강간했지만,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나와 결혼하게 해 달라고 야곱을 찾아와 간청했습니다. 디나의 형제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의

선민이기 때문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너희들이 정말 디나와 결혼하길 원한다면 너희 족속의

모든 남자들이 다 할례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세겜 족속의 모든 남자들이 같은 날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 후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할례받은지 나흘 후, 야곱의 아들 중 두 명인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그들의 성을

급습했습니다. 그리고 할례를 받아 움직이지 못하던 세겜 족속의 모든 남자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 수 있는게 있습니다. 할례란, 약해지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으면 그 사람은

완전히 연약해 집니다. 한 족속의 모든 남자들이 고작 두 명에 의해 죽임을 당할 만큼, 그렇게 육신이 완전히

연약해지는게 할례입니다. 바로 여기에, 마음의 할례, 그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의 할례, 그 첫번째 의미는 바로 완전히

연약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마음의 할례란 하나님 앞에 완전히 연약해진 채로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저는 벌레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말 너무나도 연약한 나,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을 만한 선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나, 그렇게 작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발견하고, 그렇게 겸손하게 주님 앞에

서는게 마음의 할례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무 것도 아닌 나, 작고 연약한 나, 그렇게 겸손한 나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할례와 관련된 두번째 사건은 여리고 성 공격을 앞두고 행한 할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한 후, 그들은

가나안 점령을 앞두고 첫 번째 전쟁을 치러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전쟁이 바로 여리고 성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을

앞두면 보통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열을 가다듬고, 작전을 짜고, 긴장하고 준비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때 아주 이상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여리고 성, 곧 적군을 코 앞에 두고 할례를 행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야곱의 딸 디나의 강간 사건에서 보았듯이, 한 족속의 그 수많은 남자들도, 할례를

받았더니, 고작 두명에 의해 몰살되었습니다. 만약 그 여리고 성의 적군 몇 명만 와도, 얼마든지 몰살될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왜 하나님은 이렇게 전쟁을 코 앞에 두고 할례를 명하셨을까요? 이김은 여호와께

있다는 것입니다. 전쟁의 승리, 인생의 승리, 삶의 모든 싸움에서 이기고 지는 모든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21:31) 하나님은

전쟁을 앞두고 할례를 행하게 하심으로, 마음의 할례 그 두번째 의미를 알려 주십니다. 마음의 할례 두번째 의미는,

완전히 믿으라는 것입니다. 나의 인생을 책임지고 승리케 하실 분은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 믿는 분은 주님 뿐입니다. 제 인생의 승리, 제 사업의 성공 여부, 쓰임 여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손에 있고,

주께서 가장 아름답게 인도할 것을 믿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이 귀한 믿음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할례를 받았나요? 첫째, “나는 형편없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님께 나아갈 만큼 능력이 있거나 거룩하지

못합니다. 저는 너무 연약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나, 작디 작은 나, 그렇게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 있나요? 둘째, “제가 믿는 것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세상의 성공도, 인생의 승리도, 내 인생의 어떤 것도,

모두 예수님의 손에 달려있기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 믿음으로 나아가나요? 여러분

모두 마음의 할례를 받기를, 그래서 우리 모두주님 저는 정말 연약합니다. 저는 정말 형편없는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믿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고, 예수님만 계시면 저는 살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의

할례, 이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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