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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2018. 4. 29] 은혜(고후 6:2)

글쓴이 : 감람교회 날짜 : 2018-05-02 (수) 03:40 조회 : 31



많은 성도들이 삶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면 쉽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렇다면 나쁜 일은

어떠한가요? 삶에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고, 괴롭고 힘들고 억울한 일이 벌어지면 그것 또한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고,

모든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있나요? “자녀이면…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

라.”(롬8:17)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저절로 모든 것이 다 행복해지고, 저절로 모든 것이 해피엔딩이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녀이면 반드시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도적으로 고난받게

하시고, 어려움에 빠지게 하시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당하게 하시고, 어려움에 빠지게

하실까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자녀들을 정금같이

만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서에는 고난을 이겨내야 하는 고난 훈련 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축복받은 성도라면

반드시 겪어야할 것이 고난이라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십시요. 그는 노예로 팔리며, 심지어 옥살이를 했습니다. 사실

그 옥살이가 얼마나 억울한 옥살이였나요? 요셉은 그렇게 오랫동안, 그토록 어려운 고난 훈련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에서 광야로 쫒겨나 40년이란 긴 시간동안 고난 훈련 과정을 겪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구타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며 살해 위협까지 당하는 고난 훈련 과정을 받곤 하였습니다. 고난을 통한 인내와 단련은

죄악과 싸우는 그리스도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고난 훈련의 필연성을 생각할 때면 항상 생각나는 이스라엘의 왕이 있습니다. 다윗입니다.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는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이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사울과 솔로몬은 하나님 보시기에 모두 실패한 왕입니다. “여호와의 영

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삼상16:14)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

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왕상11:9) 그런데 다윗에 대해서만은 성경은 다른

평가를 내립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13:22) 참

신기하지 않나요? 왜 사울과 솔로몬은 끝내 망하고, 오직 다윗만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무엇이 그들의 운명을

갈랐을까요?


사울과 솔로몬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단한 실패를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 무너져

본 적이 없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 초대왕으로 부름받은 후, 항상 자기 맘대로 자기 뜻대로 왕권을 쥐락펴락 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서 온 열방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부러움을 살만큼 그렇게 모든 길이

평탄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을 보면 그의 삶이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했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린 후, 그는 사울왕의

눈을 피해 무려 십여년간이나 도피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말이 십여년이지 그 기간은 정말 다윗에게 너무나도 힘든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왕이 된 후에도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해 왕궁에서 쫓겨나는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사울과 솔로몬, 그리고 다윗의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실패와 고통, 환난과 어려움을 심각하게 경험해 보았느냐는

것입니다. 결국 환난과 어려움을 겪은 다윗만이, 실패와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던 다윗만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겸비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영생을 얻는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기에, 다들 실패를 싫어합니다. 어려움과 환난을 싫어합니다. 고통 없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고통이 없는게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이 있는게 축복입니다. 실패가 있고, 어려움이 있고, 괴로움이 있는게

축복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앙 성장 계획서에는 고통과 고난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의 말씀대로,

자녀이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아픔의 시간을 통해 우리를 단련시키고 정금같이 나오게

오히려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막이 왜 만들어지나요? 사막은 날씨가 쾌청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사막은 비바람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 은혜라는 믿음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가 은혜임을 믿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픔은 단순히 괴로운 시간이 아니라 정금같이 준비되는 은혜의 시간이다,’ 믿음으로 받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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