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만들기 프로젝트 I
소통이 없는 불통 사회의 특징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며, 오해가 싹트고 분열하게 됩니다.
그러나 소통이 있는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믿고 신뢰하며 존중합니다.
그리고는 서로 이해하며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됩니다.
우리 교회는 사랑의 소통이 있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10년동안 같은 교회를 다니더라도 서로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비록 예배시간은 다르다고 하더라도, 성도와 성도와의 소통이 있는 교회,
목회자와 성도간의 사랑의 소통이 있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주 수요일 예배후에 “확대 임원회”로 모입니다.
모이는 대상들은 각위원회 위원들, 목자들, 사역팀원들과 팀장들 등 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곧이어 전 교인이 모이는 교인총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런 소통의 자리들로 인해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