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eginning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400여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였습니다. 조상들이 노예였으니, 자신들도 그 나라 왕이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는 노예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400여년간의 삶과는 다른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40년간 살던 광야의 삶도 아닙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함으로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합니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이
떠돌아 다녀야만 하는 광야 생활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들이 들어가야 하는 약속의 땅은 광야하고는 다른
도시 문명이 잘 발달된 사회입니다.
목축업을 하며 떠돌아 다니는 삶이 아니라,
농업으로 정착된 삶입니다.
그리고 리더십도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환경속에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 교회도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문화로
새 환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새 역사를 창조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영적 가르침을 받기위해
6주동안 “New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눕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새로워지고,
우리 교회가 더욱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