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축복 기도문”
자녀들의 인생에 있어서 부모님들의 기도는 절대적입니다.
이를 깨닫고 부모님의 기도를 간절히 사모한 사람중에 하나가 야곱일 것입니다.
몸에 털이 많은 형 에서 처럼 보이려고 염소 가죽을 뒤집어 쓰고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 기도를 받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맏아들 에서인줄 알고
장자에게 돌아갈 복을 맘컷 빌며 다음과 같이 축복기도를
합니다.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기도를 받은 야곱은 훗날 아버지의
기도대로 12지파의 아비가 되며, 이름도 야곱에서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이기도록 하심)로 바뀌게 됩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나서, 큰 아이는 갓난아이
때부터 그리고 둘째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부터 지금까지
틈만나면 축복 기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20대 초반인 아이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자녀와 손주들을 위한 축복 기도문을 나누어드립니다. 내용은 2개월에 한 번씩 바뀔 예정입니다. 냉장고나 문에
부착하셔서 하루에도 여러 번 오갈 때 마다 자녀들을 축복하시기 바라며, 부모님들의 기도대로 자녀들이 복된 길로
가길 기원합니다.
“… 내 아버지여 내게도 축복하소서” (창 2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