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생레슨”
왜 사는지를 알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20세기 중반 빅터 플렝클은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의
유명한 정신의학 교수였으나 유대인이라는 죄로
수용소에 갖히게 됩니다. 그곳은 희망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독가스실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죽어나갔습니다.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하루살이 인생,
그리고 빵 한 조각 때문에 아버지를 죽이는
짐승 같은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빅터는 그곳에서 음식과 의약품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 보다 희망이 없고, 살아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자신이 살아갈 이유,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인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는 생존자가됩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저런 문제들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면,
그러한 문제들 가운데서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화요 제자훈련은 말씀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발견하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인생 레슨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