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식 성경공부”
하브루타식 성경공부는 수천년동안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공부방식입니다.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묻고 대답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런 훈련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전하는 방법,
질문하는 방법, 그리고 토론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그리고 회당에서나,
이런 훈련들을 받고 자라나게 됩니다.
골방형 수재를 낳는 암기위주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런 방법을 통해, 프로이드(Sigmund Freud ),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과 같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만들어 집니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과 같이 지혜를 쌓아가는 상생의 공부방법을
성경에서는 “철이 철을 날까롭게 하는 것”(잠언 27:17)
같다고 표현합니다.
몇 주전부터 화요 성경공부를 하며,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서로 나누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생레슨”중에서 첫번째 주제가 끝났고,
앞으로 7주 동안에는 4월 23일(화)부터 시작해서
“당신은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눌 예정입니다. 묻고 대답하는 하브루타식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의 깊은 진리와 넓은 이해를 함께 얻는
귀한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