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불교의 석가모니는 기원전 624년경에
한 나라의 왕자로 태어나 35세에 깨달음을 얻은 후
가르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80세에 죽어
화장하여 유골과 사리를 여러 나라에 나누어
탑에 보관되었습니다. 한국에도 석가 사리탑이 있습니다.
이슬람의 마호멧은 기원후 571년경에 태어나
고아로 자랐으며, 결혼후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하여
가르침을 시작합니다. 정복전쟁을 통해 포교활동을 하다가
61세경에 죽어서 사우디의 메디나라는 곳에 묻혔습니다.
마호멧의 무덤이 있는 메디나는 해마다 수백만명의
참배자들이 모여드는 이슬람 성지가 되었습니다.
다른 종교들도 대부분 죽은 자신들의 창시자들을 위해
사당을 지어놓고 숭배를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죽은 사람을 숭배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나오셔서 부활하셨고
지금도 역사하며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생명력이 넘치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는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