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특새 26일: 구원하시는 은혜 “폐허속에 핀 꽃” (느 8:5-9)
들어가는 말
나라가 멸망 당한후 포로로 잡혀갔다가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 입니다. 에스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은 믿음과 겸손함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는 회개의 눈물을 흘립니다.
느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I. 지은 죄를 회개하는 눈물입니다.
느 9: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자신들의 죄 뿐만 아니라 조상들의 죄까지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II. ㄴ ㅌ 함을 회개하는 눈물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한 영적인 나태함을 눈물로 회개합합니다.
III. ㅁ ㅈ 함을 회개하는 눈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도 깨닫지 못했던 자신들의 무지를 회개합니다.
느 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회개는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이전의 죄된 삶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눈물로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로운 삶이 시작이되었습니다. 폐허가 되었던 예루살렘에 새로운 꽃이 핀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의 꽃, 믿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나가는 말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새로운 꽃을 피었듯이 우리도 겸손함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꽃을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나태함, 무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