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특새 21일 "여리고 점령" (수 6:1-7)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그의 앞에 놓인 것은 여리고 성입니다.
여리고성은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외벽과 내벽으로 되어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이런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고 정복합니다. 그 들이 성을 정복한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여리고 성을 정복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믿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 무기들이 아니라,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정복합니다.
그 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믿음이었음을 히브리서 기자가 증언합니다.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히 11:30)
그리고 그 들의 믿음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수 6:2) 여기서, ‘넘겨 주었으니”는 시제가 완료형입니다.
이미 완료되었다. 즉, “이미,
네 손에 넘겨 주었다.” 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나아갑니다. 그리고 난공불락이라고 불려지는 견고한 성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정복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견고한 영적인 여리고 성을 만난다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믿고 나아가면 정복할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 앞을 가로 막는 영적인 여리고성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붙잡아야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